​워킹맘인 저한테도 이런날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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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32회차 2등에 당첨된 30대 워킹맘입니다 ^^

로플과 함께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첨엔 모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으로 로또플레이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 맘이 집착이 되고 맘이 더 고달파 지더라구요,

생각을 조금 바꿔 로또를 구매하면 기부가 된다니.. 아이가 있는 저이기에 좋은 마음으로 한번 꾸준히 사보자 한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2등 당첨 되었단 연락을 받고 너무 좋아 아이를 부둥켜 안고 막 울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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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몇억은 아니지만 2등 당첨금이 요즘 서민에게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알기에 낭비하지 않고 아이와 가족을 위에 같이 나눌 생각이예요 ^^

​참고로 전 꿈같은건 딱히 꾸지 못했고 로또플레이에서 받은 번호로만 꾸준히 구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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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자락에 저에게 이렇게 큰 행운을 주신 로또플레이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른 모든 분들도 로또플레이에서 행운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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